[ENG] 💥단독💥 이젠 월.클.이 되어버린 #이달의소녀 🌝 최애곡부터 이달소 멤버들이 겪은 슬럼프까지 전부 털어보았다🤘 | 우.아.소

조회수 5176회 • 2021. 03. 23

우아소 : 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세번째 아이돌 #이달의소녀 ✨ 나만 아는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, 어느새 월.클.이 되어버린 12명의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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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덕기자] [신년] [프로젝트] [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] [세번째] [주인공] [우아소/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] [덕기자를 찾아온 매력만점 아이돌/이달의 소녀] 네 인사 드리겠습니다 둘 셋 안녕하세요 이달의 소녀 입니다 [환호] [기자:일단 축하부터 하고 시작해야겠어요] [축하] [미디어베이스 TOP30 진입]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멋진 이달의 소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 차트에 뭔가 몇주동안 계속 유지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[아직은 멤버들도 얼떨떨한 상태/ㄱㅇㅇ...] 순위가 또 올라가가지고 저는 그게 되게 놀랐거든요 [많은 K-POP 선배님들] 항상 무슨 어떤 선배님,선배님 그리고 이달의 소녀 이게 조금 너무 말이 안된다 [좀 더 열심히 하자고 다짐한 멤버들] 우리 진짜 열심히 하자 이렇게 항상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부담이 되는 동시에 좀 더 잘해야겠다는 그런 책임감도 들고 네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-예상을 한 사람? -없지 하나 둘 셋! 없습니다 [Q.이번 곡 ‘Star’의 진입 비결은?] 곡이 너무 좋은 것 같구요 오빛분들이 많이 이렇게 다 으쌰으쌰 해가지고 많이 사랑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으로 낸 영어곡이기 때문에 좀 더 의미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[기자:한 소절만 짧게..가능할까요?] [망설임 없이 불러주는 이달의 소녀 ‘Star’ 잠시 감상하시죠] [CD튼 거 아닙니다 여러분...] [기자:목표였던 빌보드 차트 진입도 성공했던데] 저희는 그냥 항상 꿈은 크게 가져야 뭔가 잘되니까 [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러분] 그냥 해 본 말이였는데 사실 실감이 안났어요 왜냐하면 빌보드차트 라는거는 뭔가 말로만 들었지 우리가? 약간 이런 거였는데 꿈만 같았고 이런 선물을 해준 오빛분들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짱 [진짜 감사한게] [늘 목표를 이뤄주기 위해 애써주는 오빛] 이런 목표가 있어요 뭐 하고 싶어요 하면 오빛분들이 -굉장히 그걸 이뤄주고 싶어 하셔가지고 -맞아요 맞아요 [빌보드도 미디어 베이스도 오빛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성과] 그게 되게 큰 거 같아요 엄마 마음 같다 -다 해주고 싶은 -하나씩 해주시는 것 같아요 [빌보드,미디어 베이스가 끝이 아니다!] [포브스 선정 ‘2021 미국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는 아이돌’] 봤죠 [거실에서 기사를 접한 이브] 제가 그 거실 쇼파에 있었거든요? 거실 쇼파에서 ‘야 이분들께서 우리를 뽑아주셨어’ 했는데 애들이 ‘에이~무슨 소리야’ [이달소:’이 언니는 맨날 거짓말이야’] -이 언니 또 거짓말한다고 이렇게 -항상 이런 반응이에요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저희가 항상 그리고 이렇게 하는 말이 [해외를 못 나가다보니 실감이 안나는 인기] 해외에 진짜 나가서 느껴보고 싶다 이런거요 실제로 체감하지 않는 이상 잘 솔직히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지만 저희 사랑하는 오빛들 갑자기 영상편지 아 진짜 저희가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상황이 좋아지면은 저희가 직접 찾아갈테니까요 정말 오빛들은 그 자리에 어디 가지 말고 딱 기다리시구요 저희가 금방 빠른 시일내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약속할게요 이걸 뭘 사랑해요 -약속할게요 하려고 했는데 사랑해요 -동시에 한거지? 영어로도 듣고 싶어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[우아소] [1.멤버들이 뽑는 이달소의 매력] [글로벌 가요계를 강타한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꼽는 이달소만의 매력은? 각자 돌아가며 하나씩 말해주세요!] -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-겹치면 안돼 이렇게 돌아가자 [이브가 꼽은 이달소의 매력/세계관 루나버스] 아무래도 세계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-이거 하려고 그랬죠? -네 루나버스가 저희가 갖고 있는 뭔가 가장 자신 있는 그런 색깔이고 [이달소의 매력처럼 끊임없이 확장하는 루나버스] 또 그 세계관이 멈춰있는게 아니고 저희가 곡을 내면서 더 확장되는 거기 때문에 좀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어요 영화 같은 느낌? 계속 여기서 눈치를 주시는데 [진솔이 꼽은 이달소의 매력/데뷔 프로젝트] 저는 무엇보다 약간 차별화된 데뷔 프로젝트? 아 그렇죠 안겹쳤나봐요? -아직까진 괜찮아요 -아직 생각중이에요 [비비가 꼽은 이달소의 매력/곡에 담은 메세지] 컴백할때마다 팬한테 전해주는 메세지인데 그 메세지가 제일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[여진이 꼽은 이달소의 매력/독보적인 컨셉] 아무도 할 수 없는 컨셉! -이거 그 솔로 데뷔 -차별화된 컨셉 솔로 데뷔 이건 아무도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?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[올리비아 혜가 꼽은 이달소의 매력/다양한 캐릭터의 멤버들] 12명이 다 캐릭터가 다 너무 달라서 각자의 캐릭터도 엄청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요 [긴장] [부담] 왜 이렇게 계속 눈치를 봐 [희진이 꼽은 이달소의 매력/비주얼] 저희 멤버들의 그런 비주얼 -진짜 마지막이라서 -그런거는 다른 그룹분들도 너무 예쁘시니까 [기자:그럼 멤버들이 생각하는 이달소 비주얼?] 어려워요 -너무 어려워요? -네 [기자:이건 괜찮죠? 이번 앨범 컨셉에 딱이었다 하는 멤버?] 하나 둘 셋 [희진/올리비아 혜/여진/진솔/희진/여진] [희진이 여진을 뽑은 이유] 저는 개인적으로 여진이를 뽑았는데 [여진의 파격 단발 변신] 이번에 미드나잇때 여진이가 파격 단발 컨셉을 했었거든요 너무 찰떡이었어요 그 단발컨셉이 앞머리에 [단발이 너무 싫었던 여진] 사실 머리를 자르기 싫어서 저희 회사분들과 정말 많이 싸웠는데요 감사합니다 앞에 계시거든요? [언니들의 고자질/여진이 울었대요] -자를 때 울었어요 -맞아요 아 진짜 저 오열했어요 회사에서 몇번을 울었는지 영상도 있는데 [여진이가 우는 영상은 다음 기회에...] 나중에 되면은 제가 그 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[갑자기 시작된 언니들의 설득] -긴머리보다 지금이 낫지 않아? -단발이 훨씬 예뻐 나도 단발이 진짜 예쁜 것 같아 [하긴] 근데 이게 약간 생활적으로 편한 것 같아요 -머리를 빨리 말리거나 빨리 감기 이런거 -좋네요 이런거는 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[올리비아 혜가 희진을 택한 이유] 언니가 계속 어두운 머리만 언니도 하다가 [희진의 첫 밝은 머리] 브릿지를 넣고 이제 밝게 염색했잖아요? [희진의 힙한 느낌(?)에 빠진 올리비아 혜] 이런 뭔가 힙한 느낌이 언니랑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언니가 근육을 키웠는데 근육이 멋졌어요 [갑자기 생각안 올리비아 혜와의 일화] 좀 저 귀여웠다고 생각이 드는게 가끔씩 멍 때리고 있다가 저를 한번 보더니 [무의식 중에 표출되는 부러움] 이렇게 할 때가 있어요 [넘 귀여워ㅠㅠ/내가?] 넌 모를거야 -그래? -어 근데 저희 퍼포먼스 왜 이야기하는 사람 왜 없지? [이건 기본 아닌가요? 이달소=퍼포먼스 맛집] -너무 당연해가지고 -그래서 생각을 못했어 [또 하나의 인기요소/세계관 루나버스] 세계관이 굉장히 큰 인기 포인트잖아요? 네 [데뷔 순서-상징 과일까지 방대한 양의 독보적 세계관] [거의 논문 수준...] [이걸 간략하게 설명해준다면?] 간략하게... 설명하기 전에 저 회사분들한테 허락을 받고 어느정도까지 설명을 해야하는지 [이때 자신있게 나서는 비비] 제가 한번 언니 믿어도 될까? [희진부터 혜주까지 12명의 멤버들이] [전세계의 ‘이달의 소녀’에게 메세지를 전한다는 세계관] 맞죠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정말 간단하게 줄였네요 [가끔 멤버들도 헷갈리는 루나버스] 사실 저희끼리도 가끔 헷갈릴 때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된거 같고 헷갈리고 또 가끔은 정말 혼자 막 다르게 생각해가지고 그게 그거였어? 이렇게 근데 또 그게 쉽기만 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맞아요 어렵기 때문에 또 팬분들도 좋아해주시는거고 저희도 또 알아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지금은 좀 즐기고 있습니다 맞아요 [아직 공개되지 않은 루나버스?] 저희가 조금 힌트를 드리자면 뮤직비디오에 나온 정말 그 어떤 것도 요소가 될 수 있어요 [조회수를 노린 이브의 큰 그림] 뮤직비디오를 계속 계속 재생을 하시면은 [이브는 다 계획이 있구나..!] 조회수도 올라가고 힌트도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[SM 이수만의 프로듀싱이 어떤 의미였는지] 일단 이수만pd님께서 저희한테 관심을 주신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[새로운 도전이었던 이수만의 프로듀싱] 저희한테 또 새로운 도전이였던 것 같아요 데뷔앨범과 비교했을때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[컨셉이나 앨범도 가능/수많은 이달소의 곡 중 이달소의 최애곡은?] 진짜 너무 많아서 [여진의 pick/땡땡땡] 저는 땡땡땡 같은 컨셉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근데 저 말고도 그런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? 멤버들 중에서도? [다시 해보고 싶은 컨셉] 솔직히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잘 어울려요 [희진의 pick/이달소 유닛 앨범] 콘서트를 하게 되면은 각자 솔로곡과 유닛곡을 할 때가 많거든요? [각자의 색이 돋보이는 유닛곡] 그 무대들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각자의 색깔들이 담겨있는 무대들이어서 [진솔의 pick/butterfly] 버터플라이 곡이 [이달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] 뭔가 다인원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장 잘 선보였지 않았나 싶어서 그게 가장 좋았던 컨셉이었던 것 같아요 [올리비아 혜의 pick/curiosity] 수록곡 중에 큐리오시티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이게 안무도 일자로 저희가 다같이 서서 걸어나가는 그런게 있거든요 근데 되게 다인원만이 할 수 있는 노래도 너무 좋고 계절 상관없이 들어도 약간 좋은 곡 인 것 같아요 맞아요 [이브의 pick/stylish] [전주부터 벅차오르는 느낌] 스타일리쉬 전주를 들으면 와 진짜 내 노래지만 너무 좋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콘서트에서 할 때 마다 되게 벅차더라구요 [비비의 pick/star] 저희 이번에 스타 노래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[곡이 담은 메세지부터 컨셉까지 전부 마음에 든 곡] 저희 전해주는 그런 것도 되게 좋았었던 것 같고 생각했었던거랑 좀 더 가까웠던 것 같아요 [다인원 하니까 생각난 다인원 그룹의 장점과 단점?] 장점은 셀 수 없이 많은 것 같아요 [빠른 청소/다양한 메뉴] 뭐 청소면에서도 메뉴도 다양하게 뷔페처럼 먹을수도 있고 뭐 없어도 ‘나 이거 필요한데 있는 사람?’ 하면 한명은 꼭 있고 [미리 물건 체험도 가능!] 사기 전에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단점은 그냥 그거의 반대 같아요 그쵸 너무 계속 즐겁고 너무 시끄러워요가 단점이고 -이런 식으로? -맞아요 [다인원이다보니 누군가 사라져도 쉽게 파악이 힘듦] 사람 너무 많다보니까 가끔 누가 없어져도 모를때가 맞아 단점인 것 같아요 [우아소] [2.이달소의 속마음이 궁금해] [프로젝트 앨범 데뷔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이달의 소녀! 이달소가 가장 힘들었던 것부터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알려주세요] [3년차 이달의 소녀의 슬럼프?] 버터플라이 활동 전까지 공백기가 한 1년정도? 있었는데 [데뷔 앨범 이후의 공백기] 그 공백기가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[계속 미뤄지는 앨범] 밀려나고 밀리고 밀리고 해서 1년이 쌓인거라 [그때의 시간들이 허무했던 진솔] 처음부터 공백기가 길다고 하면 뭔가 다른것도 시도해보고 이럴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서 요즘에는 뭔가 조금 일주일이라도 시간이 날때 뭐라도 도전해보려고 하고 이러면서 좀 극복을 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[연습생 생활이 길지 않았던 yyxy멤버들] 이제 yyxy멤버들은 연습생 기간을 그렇게 거치고 데뷔를 한게 아니어서 마음이 단련이 되지 않았었나봐요 저는 [자신에게 확신이 없었던 이브] 그래서 제가 저에 대한 그런 확신이랑 자신감이 없으니까 그게 너무 힘든거에요 [무대에서 내려오면 늘 가득했던 아쉬움과 후회] 그래서 하는 도중에도 ‘아 내가 어떻게 보여질까?’ 되게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하니까 [그런 이브를 위로해주던 건 바로 멤버들] 너무 힘들었는데 또 그럼 멤버들이 또 조언도 많이 해주고 옆에서 동생들이지만 언니들처럼 조언도 많이 해주면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잘하고 있었어서 [이브의 자존감 지킴이들.. 그래서 더더욱 소중한 이달의 소녀] - 다들 이렇게 힘이 되는.. - 진짜로. [홀로 타지에 와서 의사소통 문제로 답답할 때가 많았던 비비] 아무래도 외국인이다 보니까 언어 부분도 그렇고 답답할 때가 되게 많았었던 것 같아요. 그게 좀 되게 어려웠었는데 멤버들이랑 같이 있다 보니까 위로해주는 것도 있고 조금씩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[슬럼프도 이겨낼 수 있던 이달소의 원동력?] - 다 똑같을 것 같아요. - 하나 둘 셋! 오빛~ [직접 만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] 저희가 오빛 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 뵐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. [더더욱 느껴지는 오빛의 힘] 그래서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. 저희가 무대를 하지 않고 얼굴을 비추지 않는데도 저희가 냈던 노래들이나 이전에 보여줬던 추억들을 통해서 [이달소로 힘을 얻는 오빛을 보며] '힘든 회사 생활도 이겨내고 있어' 이런 말들을 들으면 정말 [역시 힘을 받는 이달의 소녀]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거에 힘이 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직접적으로 오는 것 같아요. 감사합니다. [이달소가 생각하는 이달의 소녀만의 색깔은]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저희 그룹은 뭔가 좀 무지개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. 여러 가지 색깔인데 근데 그 무지개라는 명사는 고유 명사잖아요. 여러 가지 색깔을 다 가지고 있지만 저희 이달의 소녀는 딱 있는 그런.. 자주 팔레트라고 많이 말을 하거든요. 여러 색깔을 이렇게도 섞어보고 이렇게도 섞어보고 하는 것처럼 상징색도 가지고 있고 유닛도 있고 팔레트라고 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[이달소가 앞으로 보이고 싶은 컨셉?] 아직까지 저희가 청량한 느낌을 보여드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. 다 같이 즐기면서 무대에서 끼를 더 낼 수 있는 그런 아주 [정확히 말하면] 청량 파티 벅참 컨셉 해보고 싶습니다. R&B 장르? R&B 장르를 원래 좋아해서 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, 배배 꼬여서. 애드립 많이 넣어서. [이달소만의 계절송] - 약간 summer 컨셉 그런 거 좀.. - 계절송. 계절송 그런 것 좀 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. 나중에 기회 있으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. - 핸드 마이크 된 안무를 해보면 어떨까? - 아 발라드 같은..? [스탠드 마이크 안무] - 스탠드 말하는 거지? - 스탠드! 네 핸드가 아니라 스탠드로.. [역시..] 그러게, 12명 스탠딩 마이크는 본 적이 없어요. 그니까요. 획기적이게 우리가 한 번 해보는 거지. 앞에서 나와서 저도 약간 비슷한 것 같아요. 그리고 저는 이브 언니가 말하는 그 벅차고 청량한 느낌을 알기 때문에. [맘이 통한 이브와 희진] - 뭔가 조금 하이틴 섞여 있는 그런.. - 맞아! 약간 애니메이션 OST 같은 느낌 저 좀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요. [이브의 말 한마디에 다시금 나타난 이브 자존감 지킴이들] 아니야! 왜 그렇게 생각해? [앞으로 이달의 소녀의 목표가 있다면?]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을 통해서 [곡에 담아낸 메세지들처럼] 세상의 편견도 없애보고 싶고 좀 당당하게 전진하자 약간 이런 메시지를 항상 들려드리고 싶었어요. 그래서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없을 것 같아요. [멤버 츄가 예능에서 활약 중인데 각 멤버에게 어울리는 예능?] 일단 저는 올리비아 혜 양 같은 경우는 되게 [갑자기 빵 터트리는 멘트가 있는 올리비아 혜] - 가만히 있다가 그런 텐션에서 한 번씩 나오는 강렬한 멘트들이 인상 깊기 때문에 - 마리텔 같은 거. - 관찰 예능도 재밌을 것 같고 - 네 관찰 예능 하면.. 승부욕이 세기 때문에 놀라운 토요일. 그리고 희진 양 같은 경우에는 [간지러운 호칭에 빵 터지는 멤버들] - 희진 양.. - 제 3자로 보고 있어요. 뭐가 있죠? 뭔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- 오디션 나가라고? - 심사.. [참가자 말고 심사위원]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예능. 오 좋다. 또 아니면 열정을 좀 돋보일 수 있는 우리 동네 예체능. 이런 느낌. 눈에 이렇게 불꽃 CG.. 맞아요! 여진이는 약간 학교 가는.. 스쿨 어택 같은 거? 아니야. [학교 다녀오겠습니다] 강남 선배님 나오시고.. 맞아요! 아니면 보니하니 같은 MC로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. [연락 주세요] 아 귀엽다. 언니는 외국인 멤버지만 - 완벽 적응을 했기 때문에 - 언어 습득력이 굉장히 빠르고 우리말 지킴이 이런 프로그램에 MC로 나가는 거예요. [한국을 투어해주는 프로그램들] 서울 투어해주는 거.. 라디오를 꼭 해봤으면 좋겠다는 게 있어요. [그건 언니도 괜찮을 듯!] 이브 언니가 이런 말을 조리 있게 잘해요. 그래서 언니도 약간 라디오 같은 거 해봤으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었어요. 감사합니다. 해피투게더 이런 거. [이브가 꿈꿔온 해피투게더 출연] 해피투게더! 저 완전 해보고 싶어요. - 언니는 약간.. - 진솔이는 전 약간 말보다는 리액션이 그래도 강한 편이어서 편스토랑 같은 거 있잖아요. 시식하는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잖아요. 요리 프로그램에 나가서 뭔가.. 요리를 못 하죠? - 요리 잘할 수 있어요. - 그래요? 전 그리고 음악 감상 이런 것도 좋아서 너목보 이런 거. 너목보나 음악 이런.. 진짜로 잘 들을 수 있어요. 우리 멤버들 이렇게 끼 많으니까 [예능국 PD님들 보고 계시죠..?] -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. - 연락 주세요. [다음 주] [궁금해서 가져왔는데] [MBTI에 꽤나 진심인 이달소] [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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